충칭2 충칭시(중경시) 비자발급 초청장 발급 관련 안내(7.2) 충칭시 정부는 주청두총영사관과 협력하여 6.27(토), 6.30(화) 이틀에 걸쳐 충칭내 한국기업인, 주재원 가족 등 총 250여 명을 전세기를 통해 충칭으로 입국시킨바 있고, 향후에는 기업 수요 및 일반신청자들의 초청장 수요에 따라 추가 전세기 운항을 총영사관과 협의키로 하였습니다. 현재 충칭시는 공식적인 초청장 신청절차를 마련 중에 있으며 충칭시 정부 발표시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지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기업인 및 교민들이 궁금할 만한 내용을 아래 Q&A 형식으로 정리해 게시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ㅇ 초청장 신청 절차 - 기업이 소재하는 구․현 정부 외사판공실 및 상무국 관계자를 통해 입국 이유와 방역계획 등을 충분히 설명한 후 심사를 거쳐야 하며, 심사가 통과된.. 2020. 7. 3. 중국 지방정부 한국 소상공인 입국 허용 충칭시, 韓 소상공인들에 비자 발급 교민 등 70여명 전세기편으로 입국 다른 도시도 비자발급 확대할 지 주목 조선일보 중국 지방정부가 중국에서 생활하다 코로나 사태로 한국에 돌아갔던 일부 한국인 자영업자들에게 비자를 발급해 중국 입국을 허용했다. 중국이 대기업 관계자가 아니라 식당, 소규모 회사를 운영하던 소상공인의 입국을 허용한 것은 이례적이다. 다른 지방 정부도 비자 발급을 확대할지 주목된다. 3일 중국 충칭(重慶) 교민들에 따르면 한국 기업인, 교민 등 130명이 지난 30일 전세기 편으로 인천에서 충칭에 도착했다. 현대차 관계자 40여명과 소상공인·자영업자·가족 등 70명이 탔다. 교민 상당수는 1~2월 한국으로 귀국했다가 항공편이 중단돼 중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 2020. 7. 3. 이전 1 다음